EVA 는 환계관습과 발생주의 회계원칙의 결과로 산출된 회계적 이익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반영하게끔 수정하는 대체적 회계처리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.
===> 이게 무슨 말이냐면, 그냥 당기 순이익만 보면은 회사가 돈 잘 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, 자기자본 조달비용이 반영이 안 되어있음. (참고, 타인자본 조달비용은 반영되어있음. 영업외비용의 '이자비용' 항목으로)
그래서 당기순이익으로만 실적을 평가하기에는, 주주들의 기대 수익에 미치지 못하는 당기순이익이 나왔는데고 불구하고,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불합리함이 생길 수 있음.
그래서 나온게 EVA ! EVA는 자본조달비용(자기자본 비용+ 타인자본비용)이 반영되기 때문에, 자본비용 이상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기업투자의 목표로 설정하게 해줌.
그러한 배경에서 [EVA 는 환계관습과 발생주의 회계원칙의 결과로 산출된 회계적 이익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반영하게끔 수정하는 대체적 회계처리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.] 를 이해하면 될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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